#eye #eye




승율





Intro

혼자란 ︎  충전되는 기분
나를 정의하는 한단어는 ︎ 노랑색
7주간 워크숍은 ︎ 좋은 여가생활이 되길
소통하려면 ︎ 



질문 1 ︎ 2019년 오늘의 나는 무엇을 했나


2019년은 마음이 너무 힘들고, 방향을 찾기 힘들어 방황하던 날들이 많았다.
혼자 여행을 일주일 넘게 다녀오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며 나름 힘든 나의 인생을
하루 하루 살기 위해 버텨냈던 가장 힘들었던 한 해 2019년.
마음이 시끄러운 날, 또는 이유없이 원데이 클래스(노을그리기)에서 배웠던
아크릴 물감 여러 색을 조합해서 내 마음을 표현하는 색깔로 노을,
여러 색을 조합해서 색의 그라데이션을 만들었다.
스케치북 여러 장을 채우고, 물감 한세트를 다 쓸정도로
색칠하고, 색칠했다.



질문 2 ︎ 현재 내 머릿속에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3월에 씨뿌려서 키운 상추)

내가 앞으로 안정적으로 밥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가
가장 고민입니다.
어떻게든 밥은 먹고 살 수 있겠지만,
일찍 퇴근하고 적게 일하고 싶어요.



질문 3 ︎ 혼자 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나 행동은?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휴식이 될까?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
저녁은 뭘 먹을까,
간식은 뭘 사둘까,
누워있기도 하고,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유튜브, 음악을 보고 들으며 쉬면서도
휴식을 갈망한다.
주로 진정한 휴식을 안하고 유튜브를 끊임없이 새로고침하면서
뇌를 죽이기 때문에 더 쉬고 싶은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