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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X가천프로젝트팀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 (2020-2021)




프로젝트 기획의도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은 이원호작가와
가천대학교  7명의 학생들(김소연, 김양현, 김우섭, 김혜지, 박민정, 윤선경, 이덕행)이
함께 진행하는 인터뷰 프로젝트이다.
광주대단지 사건을 기점으로 이 지역에 층층이 퇴적된 이주(移住)와 정주(定住),
그리고 지금의 삶의 터전이 되기까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또는 집단과 집단 간 존재했던
다양한 순간들을 마주한다.
필요에 의해 선택되고, 역사적으로 기록된 사료들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진위여부를 가릴 수 없는,
특히 여성들의 구술을 통해 이 지역이 남긴
그 간의 흔적들과 현재를 미시적으로 접근하고,
들여다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작품 감상

1)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 
단채널 영상_33min 04sec_2020


2) 기억지도 
단채널 영상_14min 04sec_2021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 단채널 영상, 32min 17sec, 2020
<기억지도> 단채널 영상, 14min 04sec, 2021

스틸컷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촬영 이미지 중



<여기와 지금이 구별되지 않는 곡면-기억지도>
크로마키천 위에 자수 및 스탠드, 207X55X174(h)cm, 2020